하늘가족 관리자 남미 8개국 재림교회, 책 나눔을 ONEVOICE27의 후속 대화로 연결
책 한 권을 건네는 순간을 선교의 끝이 아니라 대화의 시작으로 삼는 시도가 남미에서 이어지고 있다. 남미지회는 10월 20일 보도에서 17일 진행한 ‘임팍토 에스페란사(희망의 감동)’ 책 나눔을 ONEVOICE27과 연결해 소개했다. 행사 뒤에도 디지털 책과 신앙 이야기 나눔으로 이웃과의 접점을 이어가자는 취지다.
이번 활동에는 아르헨티나·볼리비아·브라질·칠레·에콰도르·파라과이·페루·우루과이의 재림교인들이 참여했다. 나눈 책은 목사이자 전도자인 알레한드로 부욘의 『Cuenta regresiva, el amanecer de un nuevo tiempo』다. 성경 예언, 특히 요한계시록을 통해 미래를 두려움보다 희망과 하나님에 대한 신뢰의 관점에서 바라보도록 돕는 내용이라고 지회는 설명했다.
보도의 초점은 배포 행사 이후에 있다. 가족·친구·이웃에게 책을 건네고 대화를 시작하며, 관심을 보인 사람에게 성경공부와 디지털 자료를 안내하는 흐름이다. 남미지회 전도부장 조엘 플로레스도 요한계시록을 공포가 아닌 희망의 관점에서 소개하는 책의 방향을 강조했다. 이는 재림 시기를 계산하거나 특정 날짜를 예고하자는 뜻이 아니다.
지회에 따르면 이 연례 사업을 통해 2007년 이후 무료로 배포한 여러 주제의 책은 누적 약 4억 권이다. 이 수치는 올해 행사만의 배포량도, 독자·성경공부 참여자·침례자 수도 아니다. 기사에는 이번 후속 대화가 실제 정착으로 이어진 비율이 제시되지 않았다. 책이 관계의 문을 열 수 있다는 설명과 검증된 선교 성과는 구별할 필요가 있다.
북미지회의 ONEVOICE27 공식 안내도 책 나눔과 개인 간 신앙 대화, 지역 봉사, 디지털 접점과 제자훈련을 함께 제시한다. 남미와 북미의 실행 방식은 같지 않지만, 인쇄물과 온라인 활동을 지역의 만남으로 연결한다는 방향은 참고할 만하다.
지역교회는 배포 수량보다 ‘그다음에 누가 어떻게 응답할 것인가’를 먼저 준비해 볼 수 있다. 원하는 사람에게만 읽기 모임이나 성경공부를 안내하고, 연락처는 동의를 받아 최소한으로 보관하며, 후속 연락을 맡을 담당자를 정하는 방식이다. 책을 받지 않거나 연락을 원하지 않는 선택도 존중해야 한다. 이는 위 보도에서 측정한 성과가 아니라 지역교회를 위한 적용 제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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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남미지회 Maita Tôrres, 2026.10.20(행사 10.17)
https://noticias.adventistas.org/es/impacto-esperanza-2026-une-la-literatura-y-la-mision-de-presentar-a-jesus/
ANN 10.25 재전재는 같은 보도이며 독립 취재로 세지 않음.
추가: 북미지회 ONEVOICE27 공식 안내
https://www.nadadventist.org/initiatives/all-things-new/
확인: 2026.11.4, 한국시간.
표지: 행사 현장이 아닌 서점 자료사진. Eli Francis / CC0. 촬영 EXIF 2015.10.12, 자료 표기 2016.6.8, Commons 공개 2017.8.20. 정사각 크롭·명암·제목 조판, S-Core Dream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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