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가족 관리자 태국 세 교회, 2년 전 영어 봉사를 ONEVOICE27의 새 만남으로 이어가
온라인 게시물이 선교의 유일한 출발점은 아니다. 태국 북부 세 재림교회는 학교와 쌓아 온 관계, 언어 교육, 직접 건네는 책을 통해 ONEVOICE27을 지역의 만남으로 풀어냈다. 새 플랫폼을 먼저 마련하기보다 이미 이웃 곁에서 하고 있던 봉사를 이어 갔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남아시아태평양지회(SSD)의 9월 29일 보도에 따르면, 캄팽펫·핏사눌록·펫차분교회는 2026년 9월 5~6일 태국 북부 하단 지역에서 공동 활동을 진행했다. 세 교회가 함께하는 KPP 클러스터의 첫날 모임은 핏사눌록교회에서 열렸다. 교인들은 문화와 언어, 지역의 필요를 이해하는 건강 사역과 언어 교육 주제를 배웠고, 어린이들도 복음을 나누는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안식일 오후에는 여섯 팀이 주변 지역으로 나가 엘렌 G. 화잇의 『정로의 계단』 태국어판인 『행복의 비결』 800권을 배포했다. 이 수치는 책의 배포량이다. 보도에는 이를 통해 몇 명이 성경 공부나 교회 출석으로 이어졌는지 확인할 후속 통계는 제시되지 않았다.
다음 날에는 재림교인 자원봉사자 18명이 공립 란크라부 위타야학교를 찾아 과학·수학·영어 프로그램 학생 약 120명을 대상으로 영어 활동을 진행했다. 대화형 학습, 노래, 가치 교육을 활용했고 학생들에게 태국어 책도 전달했다. 약 120명은 이 교육 프로그램의 참가 학생 수이지 침례나 회심 수가 아니다.
이 방문은 처음부터 새로 만든 행사가 아니었다. 교인들은 2년 전 세계 청년의 날 활동으로 이 학교에서 무료 영어 캠프를 열었다. 이후 학교 부서 책임자가 해당 학교 교사이자 캄팽펫교회 교인인 셰키나 렐에게 다시 프로그램을 요청했다. 과거의 봉사가 학교의 재초청으로 이어졌다는 점이 이 사례의 구체적인 특징이다.
별도의 SSD 9월 28일 보도도 방콕 전략 회의에서 미디어 접촉과 지역교회 활동, 관계 형성을 연결하는 방향을 논의했다고 전한다. 다만 같은 기관의 다른 행사 보도이므로 태국 세 교회의 활동을 독립적으로 재확인한 취재는 아니다. 두 기사 모두 계획과 사례를 전할 뿐 장기 정착 성과를 입증하지는 않는다.
지역교회에 적용한다면, 먼저 과거에 협력했던 학교·복지기관에 지금 필요한 도움이 무엇인지 묻는 일부터 시작할 수 있다. 기관의 요청과 학생 보호 기준을 존중하고, 교육 봉사와 자발적인 신앙 대화의 경계를 분명히 할 필요가 있다. 한 번의 참여 인원보다 재요청 여부와 협력기관의 의견을 별도로 기록해 다음 봉사를 개선해 보자. 이는 해당 교회에서 검증된 성과가 아니라 국내 교회를 위한 적용 제안이다.
#ONEVOICE27 #지역교회선교 #교육봉사 #관계전도
출처: SSD, Reben Huilar, 2026.9.29(행사 9.5~6)
https://news.adventist.asia/all/in-northern-thailand-onevoice27-takes-mission-beyond-the-screen
추가: SSD, Edward Rodriguez, 2026.9.28(회의 9.20~23)
https://news.adventist.asia/all/adventist-leaders-in-southern-asia-pacific-align-ministries-for-onevoice27-mission-strategy
원문 확인: 2026.11.2 KST
사진: Ben White / CC0, Wikimedia Commons의 책 자료사진. 행사 현장이 아님. 정사각 크롭·명암·제목 조판.
https://commons.wikimedia.org/wiki/File:Open_book_(Unsplash).jpg